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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o del automobil y la moda. 비록 아주 인기가 많은 박물관은 아니지만 내가 참으로 좋아하는 박물관이다. 패션과 자동차라는 기괴한 컨셉의 박물관이다. De el 은 del이라고 표기하고 moda는 패션이라는 의미이다. 즉 자동차와 패션 박물관이다.


간지나는 스포츠카. 그래도 애스턴마틴은 녹색이었으면 더 좋았을 듯.

어떤 정신나간 인간이 이런 아이디어를....

역시 70년대 미국차는 크다. 매우 크다.

실제로 보면 정말 이쁜 BMW.

무슨차일까? 란치아같기는 한데...

이 당시에도 엄청나게 비쌌던 롤스로이스.

귀여운 부가티.

깜찍한 피아트.

14000cc 엔진, 그러나 출력은 100마력.

그 외에도 정말 많은 자동차가 있다. 입장료는 단돈 10유로. 아주 대만족이다.





오늘의 저녘은 스페인까지 와서 촌스럽게 이탈리안 파스타.


https://www.youtube.com/watch?v=L71S4AdxW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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