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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말라가 한달살기

(스페인 말라가 한달살기 8) 주말은 스페인의 대프리카에서, 세비야 2편

by 코네티컷 김교수 2025.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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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세비야 대성당에 방문했다. 스페인에서 가장 큰 성당이라고 한다. 대항해시대 당시 세비야는 가장 부유한 도시 중 하나였다. 항구도시의 경우는 해적이나 적국의 공격에서 취약하다. 반면 세비야는 서울이나 평양처럼 바다랑 강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그 당시 남미에서 약탈한 엄청난 보물과 자원들이 세비야로 들어왔다.

 

엄청 커서 멀리서도 보인다.

 

당연하게도 내부는 어둡다.

 

대항해시대 당시 남미로부터 엄청난 금이 세비야로 들어왔다고 한다. 그래서 성당에는 지금도 엄청난 양의 금이 존재한다. 그리고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무덤이 여기에 있다.

 

밤늦게 돌아온 민박집 앞에서 엄청난 가성비 맛집을 발견.... 그런데 이탈리아 식당이다. 스페인에서 이렇게 맛있는 피자를 먹게 되다니...

 

https://www.youtube.com/watch?v=cK9j5Jbn1X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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