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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심히 학원에 출근.

오늘은 야외수업하는 날이다. 학생들이랑 다 같이 말라가 중앙시장인 Mercado de Atarazanas에 갔다. mercado는 전통시장을 의미하고 supermercado는 슈퍼마켓을 의미한다. 역시나 해산물이 신선하다.

파에야에 사용하는 샤프란. 생각보다 종류가 다양하다.

다양하게도 하몽을 판다.

소시지가게도 있다.

전통식당에는 전통주가 빠질 수 없다. 당연히 와인을 판다.

저렴한 맥주안주 보케론. 주로 소금구이를 해서 맥주랑 같이 먹는다.

과일가게는 하얀 딸기가 있다.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도 많이 있다. 하지만 서서 먹어야 한다. 그래도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한 번은 해볼 만하다. 현지인들도 많이 이용하고 바가지도 거의 없다. 베르무트는 달달한 주정강화와인인데 날씨가 더운 말라가에서는 인기가 많다. 피카소도 생전에 즐겨 마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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