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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둘 다.
제가 살고 있는 코네티컷주 댄버리시는 북위 41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신의주시가 북위 40도입니다. 즉 겨울에 정말 춥습니다. 그렇게 추위를 피해 겨울방학 동안 방문하였던 곳은 바로,
아프리카
스페인령
카나리아 군도
테네리페섬.
도대체 이곳은 어디냐?

스페인에서 제법 멀리 떨어져 있고 사하라사막 왼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Santa Cruz de Tenerife는 테네리페섬에서 가장 큰 도시입니다. 한겨울에도 낮에는 반바지를 입고 다닐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보통 긴바지를 입고 다닙니다.
이번에 이용할 항공사는 그 이름도 생소한 에어 유로파 Air Europa. 무언가 저가항공스러운 이름이지만 스카이팀 멤버이자 나름 비즈니스 클래스도 있습니다.

은근 밥도 잘 나오고


나름 180도 플랫 시트라서 숙면도 가능. 다만 발끝 부분이 삼각형이라서 발가락을 삼각형으로 만들고 자야 함.

그렇게 산 넘고 물 건너 도착을 하니



해는 지고 어느덧 밤이 찾아와

야식으로 하몬을 구입하고 본격모험은 내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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