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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미국 도시는 버스 시스템이 개판입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여행을 하면 렌터카를 많이 이용합니다. 그러나 테네리페의 경우는 버스 시스템이 굉장히 훌륭합니다. 신용카드 터치로 결재도 가능하고 심지어 저렴함. 숙소 바로 근처에 노선이 40개 정도 있는 대형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거의 매일 이용하였습니다.


오늘은 시내버스 946번을 타고 뒷산 구경

시내버스 요금으로 청룡열차를 경험하면서 일단 정상까지 올라갑니다.

화산섬이라 산이 상당히 높습니다.


미묘하게 한국스럽네요.



등산을 마치면 다리가 아프니 전동킥보드를 타고 집으로.





치맥은 인류보편의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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