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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휴양지에 왔으면 백사장 정도는 가줘야 한다. 그리하여 버스를 타고 해수욕장 방문. 버스비는 단돈 1유로. 해수욕장의 이름은 라스 테레시타스 Las Teresitas. La는 영어에 a나 an 같은건데 스페인어에서는 복수형이면 여기에도 s가 추가됩니다. La casa. Las casas. El angel. Los Angeles.

30분 정도 910번 버스 타고 가면 멋진 해수욕장이 나온다. 미국과는 달리 해안에서 음주가능.


음주 후 백사장 산책. 참고로 화산섬의 모래는 검은색이다. 하와이도 제주도도 원래의 모래색은 검은색이다. 즉 이 모래들은 모두 수입 모래.




산책을 마치면 무지개다리를 건너 식당을 찾아보도록 하자.

멋진 식당 발견. 테네리페의 해산물은 실패하는 법이 없다. 맥주와 함께 brocheta de Gambones 주문. 시원한 맥주와 함께 오늘의 하루일과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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