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테네리페 한달살기 8) 산책하기 좋은 조용한 해안가

코네티컷 김교수 2025. 1. 30. 01:15

오늘 갈 곳은 북쪽의 아주 조용한 해수욕장, 플라야 데 베니호 Playa de Benijo. 마음이 답답할 때 혼자서 산책하기 정말 좋은 해안이다.

일단 마을버스를 타고 산을 넘어가야 한다.

그렇게 도착하면 정말 멋진 검은 모래의 해수욕장이 나타난다.

버스가 2시간에 한 대씩 오기 때문에 강제로 최소 2시간 산책. 다만 근처의 식당이 없으니 밥은 숙소 근처에서 먹어야 함.